벼의 상태를 확인하고, 도정 결과를 살피는 손길,
이론적으로나, 실제적으로 불가능한 벼를
일분도로 깍는 과정과 그 원리를 이해하시고
일분도로 깍기 위해 진행하는 사전 준비와 처리에 대한
정성과 시간에 대한 노고를 인정해주셨읍니다.
무게와 크기도 비교하면서 일분도 임을 인정해주셨읍니다.
현실적으로 5분도 이하로 깍을 수 없는 현실을 이겨냈다는 점을
정말 기특하게 여기셨고, 벼에 대한 칭송과 벼의 품종에 대한 지식도 마구 마구 방출해주셨읍니다.
우리 벼가 신동진 벼이며, 충남 이남에서 만 생산되는 알곡이 큰 벼라는 설명을 전문가들께 추가로 들을 수 있었읍니다. 그냥 우리는 김제평야의 무농약 벼만 중요했는데
품종명, 크기, 맛, 지역 등, 벼는 많은 특장정을 가진 멋진 캐릭터의 벼 였읍니다.
이 모든 것을 확인하시고는
고맙다는 이장님은 고맙다는 말씀과
이를 구현해 내신, 아이두비 품질자문 김영미 자문님께 존경한다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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